로얄캐닌코리아(대표 박성준)가 복합 질환별 맞춤형 영양관리에 도움을 주는 ‘Multifunction’을 출시했다.
특정 질환으로 인해 치료 받고 있는 반려견과 반려묘 중 최대 35%는 복합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향후 노령화와 비만으로 인해 복합질환의 발병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따라서 ‘Multifunction’은 복합 질환을 위한 최적의 선택으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높은 기호성에 소화 및 흡수가 뛰어나고, 균형 잡힌 영양소 공급으로 장기적인 만성질환 관리에 도움을 줌으로써 궁극적으로 반려동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또한 ‘Multifunction’은 하부 요로계 질환과 식이 알러지 반응(AFR)의 동시 관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활동성과 과체중 문제가 있는 반려견 관리와 하부 요로계 질환과 환경 변화의 스트레스를 겪는 반려묘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Multifunction’은 반려견용으로 △유리너리+하이포알러제닉 △모빌리티 C2P+세타이어티 2종류, 반려묘용으로 △유리너리+하이포알러제닉 △유리너리+캄 2종류가 있다.
‘유리너리’는 요 희석을 통해 스트루바이트와 칼슘 옥살레이트의 형성 억제에 도움을 주고, 음수량과 노량의 증가를 통해 위 두가지 결석의 크리스탈 배출 증가에 도움을 준다.
‘하이포알러제닉’은 저 분자량의 가수분해 단백질로 피부장벽 효과 강화와 피부 수분 손실 감소에 도움이 된다.
‘캄’은 잦은 환경적 변화에 대한 노출 적응과 피부 장벽 보호는 물론 흡수율이 매우 높은 엄선된 단백질(LIP), 프리바이오틱, 사탕무 과육, 쌀과 생선 오일 조합으로 소화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모빌리티 C2P+’는 관절 보조에 도움이 되는 C2P+복합물을 함유해 반려견의 운동성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세타이어티’는 높은 단백질 함량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동안 근육량 유지와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