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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수의임상피부학회, 피부임상 최신 지견 공유제3회 콩그레스 최대 규모로 열려
김지현 기자  |  jhk@dailygae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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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호] 승인 2018.11.07  16: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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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7~28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 수의임상피부학회 콩그레스’에 중국, 태국, 대만, 캄보디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8개국에서 참여하며, 2백여 명이 등록하는 최대 참가 인원을 기록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아시아수의임상피부학회는 세계적인 학회답게 미국 수의피부학회장인 Dr. Rosanna Marsella(플로리다대학)를 비롯한 Dr. Chaiyot(Chulalong Korn University)를 초청해 세계적인 피부임상 지견을 펼쳤으며, 국내 연자로는 김하정 박사, 김은태, 이기종, 양철호, 류경문 원장 등 수의피부 분야 유명 연자들이 참여해 강의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27일 프리 콩그레스와 28일 메인 콩그레스로 진행돼 Dr. Chaiyot가 ‘아토피의 임상적 진단 접근법’을, Dr. Rosanna Marsella가 ‘CAD의 최신 요법’, ‘최신 귀이염’, ‘제위위염’에 대해 세계적인 최신 치료법을 소개했다.

국내 연자들은 ‘소동물 피부암의 새로운 접근법’과 ‘자가면역과 면역매개성 피부 질환’ 강의를 비롯해 피부약물의 부작용 케이스와 난해한 피부질환 케이스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아시아수의임상피부학회는 마르셀라 교수와 각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펙토 전문의로 한국 6명을 비롯해 대만 2명, 태국 1명 등 총 9명을 선정, 앞으로 5년 간 임상, 학술, 교육 분야의 최소 조건을 충족시켜야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학회는 내년에 한 번 더 디펙토 전문의를 선발할 예정이다.

박희명 회장은 “‘아시아 수의임상피부학회 콩그레스’는 개최 3회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할 만큼 크게 성장했다”며 “내년에는 양일간 콩그레스 강의를 준비하고, 웻랩 워크숍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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