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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순환기학회, 추계 학술대회 성공적으로 마쳐고양이 순환기 질환 임상팁 ‘주목’
김지현 기자  |  jhk@dailygae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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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호] 승인 2018.11.21  16: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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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의순환기학회(회장 송근호, 이하 KVCC)가 ‘고양이 순환기’를 주제로 ‘2018 추계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1월 11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열린 이번 추계대회에서는 늘어나는 고양이 환자 중 순환기 진료에 반드시 필요한 임상 팁과 그 관리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참가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강의는 먼저 아시아 심장전문의이자 현재 서울동물심장병원장인 이승곤 원장이 ‘심전도 실전 팁’을 주제로 단시간 실전 생존 기술을 공개해 주목 받았다.

이승곤 원장은 실전 심전도를 통해 핵심 정보만 얻을 것과 심전도 측정방법, P-QRS-T와 부정맥 심전도 판독방법을 설명하고, 부정맥의 치료방법으로서 약물치료와 시술을 비교하고, 빈맥성 응급 부정맥과 서맥성 응급 부정맥에 대해서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강민희(건국대 수의과대학 수의내과학) 박사가 ‘고양이 다발성 심부전과 만성 신장병의 관리’를 주제로 CRS의 진단법과 치료법을 소개하고, 최적화한 심부전 치료요법과 혈압을 정상화 시키는 방법, 심박출량과 신장 기능을 증진시키는 법을 비롯해 CKD의 IRIS 단계와 CRS 관리법 등을 살펴봤다.

마지막 시간은 조항묘(로얄동물메디컬센터 영상진단과) 과장이 ‘고양이 심근증 진단을 위한 영상검사 활용하기’를 주제로 정확한 진단을 위한 영상검사의 진단 툴과 평가 및 활용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송근호 회장은 “이번 추계 학술대회는 증가하고 있는 고양이 환자의 순환기 질환에 초점을 맞춰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임상 팁을 위주로 강의를 구성했다”며 “참가자들도 끝까지 경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여 임상에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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