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이오노트(대표 김선애)의 ‘Vcheck’ 진단장비 하나면 10분 안에 항체가의 정확한 검사결과를 알 수 있어 동물병원 내 시장 점유율을 크게 높여가고 있다.
염증질환이나 췌장염, 내분비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을 현장에서 바로 진단할 수 있는 ‘Vcheck’은 △개, 고양이 항체가 검사 CPV/CDV/FHV/FCV/FPV △염증 마커 CRP/SAA △췌장염 마커 cPL/fPL △호르몬 Cortisol/T4/TSH 검사가 가능하다.
여기에 지속적으로 신제품 항목이 추가돼 △응고질환 마커 D-dimer △신부전 조기 진단 마커 SDMA △호르몬 Progesterone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Vcheck’ 시리즈는 이미 국내 동물병원에서 형광물질을 활용한 정확한 진단과 정확한 검사 결과를 비롯해 간단한 검사방법과 편리한 보관방법으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가격 부담까지 덜어 주어 인기 진단장비로 자리매김 했다.
‘Vcheck’의 장점은 객관적인 결과 판독이 가능해 보호자에게 쉽게 설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검사 시간이 단 10분만으로 자동 검사되는 간편한 검사방법을 물론이고, 2~30℃ 실온 보관으로 보관 조건에 따른 결과값에 차이가 없어 보관도 아주 간편하다.
바이오노트 측은 “항체가를 눈으로 읽거나 번거롭게 손으로 직접 검사할 필요가 없다”며 “‘Vcheck’ 하나만 있으면 간단한 검사 방법으로 10분 안에 객관적이면서도 정확한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보호자들에게 검사 결과를 설명하기도 쉽고, 병원의 신뢰성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Vcheck’ 고양이 항체가 검사 항목은 다음달 1월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관련 문의는 전화(031-211-0516)으로 하면 된다.
항체가 ‘Vcheck’으로 정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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