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FM, 동아시아로 고양이수의학 영역 확대
상태바
KSFM, 동아시아로 고양이수의학 영역 확대
  • 김지현 기자
  • [ 144호] 승인 2019.01.23 2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기총회서 3월 30~31일 컨퍼런스 기점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회장 김재영)가 지난 1월 13일 정기총회를 리베라호텔에서 개최, 3월 컨퍼런스를 동아시아 고양이수의사회의 발족 기회로 삼아 국내는 물론 동아시아까지 고양이 수의학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월 30~31일 개최하는 ‘제8회 KSFM 컨퍼런스’에는 일본, 미국, 대만, 중국에서 2백 여 명의 수의사가 내한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동아시아고양이수의사회가 발족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아울러 “올해 KSFM은 미래에 투자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할 것이다. 젊은 수의사들과 예비수의사들의 적극적인 공감을 이끌어내고, 회원 중심의, 회원을 위한 회로서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수의료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해 사회적으로도 수의사가 반드시 필요한 직군이란 위상을 가질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KSFM은 남인순(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 국회의원과 이해식(전 강동구청장,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등 4인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비윤리적 수의사 더 이상 설 곳 없어진다”
  • 무한경쟁 돌입한 ‘초음파 진단기기’ 시장 
  • [수의사 칼럼 ➆] 동물병원 수의사 근무복 입은 채로 외출해도 될까?
  • [클리닉 탐방] 지동범동물병원
  • ‘제2회 인천수의컨퍼런스’ 3월 24일(일) 송도컨벤시아
  • SKY그룹&코벳, 인도네시아와 수의영상분야 M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