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노트-헬릭스’ 첫 번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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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노트-헬릭스’ 첫 번째 세미나
  • 김지현 기자
  • [ 146호] 승인 2019.02.2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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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진 원장, 2월 21일 소형병원 쿠싱증후군 진단과 치료
 

(주)바이오노트(대표 김선애)가 올해 첫 번째 정기 세미나로 실제 증례를 중심으로 한 ‘소형 병원에서 하는 쿠싱증후군 진단과 치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바이오노트가 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2월 21일(목) 서초동에 위치한 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 서초본원 세미나실에서 김형진(바른동물병원) 원장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형진 원장은 “이번 강의에서는 소형 동물병원에서 할 수 있는 쿠싱증후군 환자의 진단과 치료방법을 실제 증례 중심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소형병원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운 점과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참가자들과 같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오노트 측은  “올해 첫 번째 정기세미나는 김형진 원장을 초빙해 소형병원들이 할 수 있는 쿠싱증후군 환자의 진단과 치료방법을 실전 증례 위주로 설명하고, 평소 임상에서 느꼈던 궁금증과 어려움 등을 공유하며 해결책을 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정기적으로 수의사 선생님들을 초대해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정기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형진 원장은 제주대학교 수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의대 감염병연구소에 재직한 바 있으며, 현재 바른동물병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미나 참가 문의는 전화(02-2135-9119 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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