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의 피부 관리에 탁월한 제품이 출시돼 화제다. 바로 반려동물용 LED 피부질환 관리기 ‘힐러펫’이 그 주인공이다.

‘힐러펫’은 피부질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440~450nm 대역의 가시광선을 이용한 피부치료 주파수 대역 △650nm △840~860nm 대역의 적외선을 이용한 피부재생 주파수 대역 등 세 가지 멀티 주파수를 사용해 피부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제품이다.

여기에 경혈요법을 적용한 착탈형 마사지기를 적용해 스트레스 받은 근육과 뭉친 부분도 마사지할 수 있다.

또한 노트북, 시가잭, 보조배터리, 핸드폰 충전기 등으로 손쉬운 충전이 가능하고,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힐러펫 측은 “‘힐러펫’은 서울시 R&D 지원사업 상품으로서 순수 국내기술로 국내에서 제작된 제품”이라며 “LED 램프가 인체의 망막이나 피부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객관적 지표인 IEC62471에 따라 제품을 뒤집거나 하면 자동으로 LED가 꺼지도록 설계해 보호자의 망막 등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했다”고 설명했다.

‘힐러펫’ 판매 수익의 일부는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된다.
문의는 바른코퍼레이션(010-5904-7242)으로 가능하다.
 

김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