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진료 고충과 경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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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진료 고충과 경험 공유
  • 김지현 기자
  • [ 149호] 승인 2019.04.0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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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동물병원 ‘2nd 백산 고양이 임상 컨퍼런스’ 4월 21일
 

고양이병원 백산동물병원이 주최하는 ‘2nd 2019 백산 고양이 임상 컨퍼런스’가 4월 21일(일) 오후 12시 30분부터 6시까지 건국대 산학협동관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백산동물병원 측은 “지금까지 백산동물병원이 고양이 진료에 집중하면서 얻은 여러 가지 고충과 경험들을 이번 기회에 일선 수의사분들과 공유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 자리를 통해 많은 조언을 얻기를 기대한다. 모쪼록 현장에서 아픈 고양이를 대하는 수의사들께 실용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총 7개의 연제가 진행된다.

김명철 원장이 ‘쓰면 쓸수록 좋은 고양이 안정제’에 대해, 이영수 원장이 ‘지금까지 이런 세포는 없었다. 이것은 만능유도세포인가 면역조절세포인가’, 김형준 원장이 ‘‘The Cat’에서 360번 언급되는 FeLV, 도대체 왜 이렇게 많이 나올까’, 강지훈(충북대 수의과대학) 교수가 ‘고양이 갑상샘기능항진증, 어떤 선택이 최선인가’, 이밖에 김기훈 원장, 허라영 내과과장이 강의에 나선다.

문의는 이메일(2019bfcc@gmail.com)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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