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컴, ‘Confis’ 개 관절 웰빙시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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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컴, ‘Confis’ 개 관절 웰빙시대 활짝
  • 김지현 기자
  • [ 157호] 승인 2019.08.0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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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관절염 관절 대사에 탁월한 효과

(주)베트컴코리아(대표 김찬수)가 골관절염 관절대사에 탁월한 ‘Confis ultra(콘피스 울트라)’를 출시하며, 반려견 관절 웰빙의 새로운 시대를 활짝 열었다.

골관절염이 있는 개와 고양이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관절대사에 관여하는 인자를 동시에 관리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콘피스’는 이런 골관절염의 발생과 진행 원인인 퇴화, 염증, 산화의 악성서클을 관리함으로써 염증과 산화에 의한 손상을 막는 역할을 한다.

함유된 Flexide는 항염증과 항산화 특성을 갖는 물질을 자연에서 추출한 혼합물질로 보스웰리아, 녹차, 엽록소를 포함한다. 이 물질들은 사람의 연골세포에서 실험실적 방법으로 항염증 활동을 보였다.

‘콘피스’는 면역조절 역할도 한다. 자연에서 얻은 ‘Collagen Type Ⅱ’을 사용해 콜라젠 손상을 감소시키고, 염증과 관절통증을 감소시켜 관절기능을 개선시키는 기능을 한다.

‘Collagen Type Ⅱ’은 작은 양으로도 면역반응을 조절하는데, 이른바 Oral Tolerance-이전 투영된 항원에는 면역반응이 감소하는-라는 기전이다. 따라서 면역반응 감소를 유도하고, 염증과 통증을 감소시킨다.

또한 연골 대사에도 좋아 콘드로이친 설페이트는 최고의 100% 순도와 저분자량을 자랑한다.

순도 99% 이상에서만 ‘TypeⅡ Collagen’의 동화작용과 합성을 자극하는데, 90% 이하 저순도에서는 오히려 관절에 손상을 줄 뿐만 아니라 연골 퇴화를 촉진시키고, 관절의 염증을 자극한다.

베트컴코리아 관계자는 “‘Confis’는 골관절염에 뛰어난 효과로 관절염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반려동물에게 삶의 질을 개선시켜 줌으로써 새로운 복지와 웰빙시대를 여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콘피스’는 개의 골관절염 OA 상태의 관절대사를 위해 만들어진 보조식품이다.
최초 3개월 동안 급이하며, 연장 급이 시에는 40일 동안 투여하고 난 후 쉬고, 다시 40일 급여하는 사이클을 2~3회 반복하면 관절대사의 정상화를 유도할 수 있다.

‘콘피스’ 제조사는 이탈리아 Candioli, 수입원은 베테크, 판매원은 베트컴코리아다.

제품문의는 베트컴코리아 전화(02-573-966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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