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의 Hello 코디] 비즈니스 매너 ⑪-(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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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의 Hello 코디] 비즈니스 매너 ⑪-(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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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호] 승인 2014.07.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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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의 대인예절 반드시 지켜야

4. 하급자에 대한 예절
상사는 스스로 모범이 되어 솔선수범해야 하며, 상사의 솔선수범은 부하 직원을 따르게 하는 통솔력이 된다는 것을 명심한다.
부하 직원에게 주의를 줄 때는 감정을 자제하고 냉정한 기분으로 말을 한다. 부하 직원에게 주의를 줄 경우 둘이서만 만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하여야 한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일을 삼간다. 상사는 “수고했어”, “잘했어”등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자신이 저지른 과오를 부하 직원에게 전가시키는 것은 금물이다. 부하의 인격을 존중하며, 사적인 심부름은 삼가해야 한다.
상사는 항상 부하 직원이 최대한의 창의력을 발휘하여 일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힘써야 한다.

5. 직장인의 옷차림과 자세
올바른 자세는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만으로도 모습이 바뀔 수 있다. 약간의 자각과 주의를 기울인다면, 자세의 교정은 가능해진다.
몇 가지 다음의 주의점을 참고로 자신의 자세를 체크해보자.

※ 자세 체크하는 몇 가지 방법
① 머리 -머리를 흔드는 것은 꼴불견. 시선이 고정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좋은 인상을 줄 수 없다. 위에서부터 발끝까지 하나의 선으로 연결된 듯한 느낌으로, 동시에 턱과 지면이 평행을 유지하도록 한다.
② 어깨 -긴장감을 갖는 것은 좋지만 어깨에 지나치게 힘이 들어가 있으면 보는 사람이 피곤하다. 좌우의 높이가 같도록 몸을 풀자.
③ 양손 -대기할 때는 손을 포갠다.
④ 발 -발의 움직임은 의외로 눈에 잘 뜨인다. 똑바로 서 있는 경우, 양발 뒷꿈치를 붙이고 발끝은 60~90도 정도로 벌린다.
⑤ 등 -등을 쭉 펴는 것은 기본이다. 옆에서 몸을 봤을 때 귀-어깨-허리-무릎-복사뼈-뒤꿈치가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6. 근무예절
출근은 근무시간 전에 근무 장소에 도착해서 근무 준비가 되도록 한다. 사무용 소모품을 아끼고, 비품을 정결하게 다루며, 근무 주변을 정리 정돈한다.
남의 일에 간섭하지 않으면서도 서로 협조하며 자기일은 남에게 미루지 않는다. 직장업무는 모든 일이 남과 연계되어 있으므로 다른 사람의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자신의 책임을 다한다.
사적인 전화를 억제하고, 회사용품도 사적으로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사적 방문객으로 회사의 업무에 지장을 가져와서는 안 된다. 사적인 방문인의 경우는 상급자의 양해를 받아 근무 장소가 아닌 곳에서 대하는 것이 예의다.
출장 등 사외 근무 시에는 들고 나는 예의를 지키고, 사내 관계자가 기다리거나 궁금하지 않게 수시 보고를 한다.
퇴근할 때는 업무를 중단하고 퇴근시간을 기다리지 말고,  퇴근시간이 된 뒤에 정리하며, 가능하면 하던 일을 끝내는 성의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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