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11월 7일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웨비나

제17회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서…김선아 수의사 강의로 온라인 생중계

2020-10-29     개원

네슬레퓨리나가 11월 7일(토) 10시부터 ‘제17회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에서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날 웨비나는 미국 UC 데이비스 수의과대학 동물행동의학 전공의 과정을 마친 김선아 수의사가 강사로 나서 반려견이 나이가 들면서 발병할 수 있는 개 인지기능장애 증후군(Cognitive dysfunction syndrome, CDS)의 기본 개념과 분류부터 치료 및 관리방법까지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퓨리나는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은 사람의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유사한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신경퇴행성 노령성 질병으로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삶의 질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의 기본 개념뿐만 아니라 치료 및 약물 외의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고, 특히 영양학적으로 뇌 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매커니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퓨리나는 이번 웨비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특별이벤트도 진행한다. 웨비나를 시청한 수의사를 대상으로 선착순 800명에게 인지기능장애증후군에 도움이 되는 ‘퓨리나 뉴로케어’ 정품(2kg) 및 샘플, ‘브라이트 마인드’ 습식 사료(238g),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진단 키트인 ‘DISHAA 진단 검사지’ 등을 전원 제공할 예정이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이번 웨비나는 사전 등록 후 시청이 가능하다. 서울시수의사회 홈페이지(www.svma.or.kr)에서 11월 5일(목)까지 사전등록 시 참가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1월 22일(일)까지 2주간 VOD 서비스를 통해 제한 없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퓨리나는 세계 최초로 반려견의 인지기능장애증후군과 뇌전증 개선에 적용할 수 있는 처방식 사료 ‘뉴로케어’를 개발, 출시했다.

‘뉴로케어’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발작 치료를 보조할 수 있는 반려견 사료로서 사료에 함유된 중쇄지방산(MCT)이 간문맥으로 흡수돼 뇌로 이동하여 항경련 효과를 준다. 또한 두뇌에 즉각적으로 고효율 에너지를 공급하고, 뇌의 흥분성 신호 전달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