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퀴놀코리아, 동물자유연대 유기동물 위한 의약품 기부 

소노틱스·톰린 뉴트리칼 퍼피 전달

2021-01-21     김지현 기자

베토퀴놀코리아㈜(지사장 노경우)가 유기동물의 복지 향상 및 입양문화 선도를 위해 구랍 23일 동물자유연대에 200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지원한 제품은 프리미엄 이어 케어 ‘소노틱스’와 반려견을 위한 균형 잡힌 고단위 영양제 ‘톰린 뉴트리칼 퍼피’로 동물자유연대가 운영 중인 ‘반려동물복지센터 온’으로 전달돼 약 350여 마리의 유기동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소노틱스’는 3중 세정작용을 통한 탁월한 귀지 제거 효과로 주 2~3회의 귀 청소만으로도 청결 유지가 가능해 여러 마리를 관리해야 하는 동물보호센터에서 더욱 유용하다. 

‘톰린 뉴트리칼 퍼피’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해 면역력 증가 및 질병의 빠른 회복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베토퀴놀코리아 측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유기동물 보호 활동에 대한 지원은 계속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기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