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퀴놀코리아, 프리미엄 리밸런싱 이어 케어 ‘소노틱스’

본제 하나로 편리하게 관리…만성외이염 추천

2021-02-04     김지현 기자

베토퀴놀코리아(지사장 노경우)의 ‘소노틱스(Sonotix)’가 개와 고양이 귀지와 분비물 제거 및 외이도 세정효과로 인기다.

‘소노틱스’는 3중 세정 작용을 비롯해 피지 조절, 보습 및 진정, 항균 효과를 가진 특별한 포뮬라로 제조돼 현재 귀 질환을 앓고 있거나 혹은 빈번한 재발로 고통 받는 반려견 및 반려묘의 귀 건강 리밸런싱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세정 후 남아 있는 제품은 이러한 리밸런싱 효과를 지속시켜 줌으로써 귀 세정 후에 한 두 방울 톡톡 추가로 넣어주는 방법도 좋다. 

베토퀴놀코리아 관계자는 “‘소노틱스’는 저자극 중성pH로 자극이 적으며, 세균, 녹농균 및 곰팡이성 귀 질환 모두에 항균 효과를 갖고 있어 기존의 각 원인균에 따른 복잡한 귀 세정제 선택 대신 본제 하나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려견의 귀는 사람과 달리 수직이도와 수평이도 두 부분이 L자 구조를 이루고 있어 공기순환이 어렵다보니 귀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꾸준한 귀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외이염은 실제 통계상 동물병원 방문의 20%를 차지한다고 보고될 만큼 반려견에서 다발하는 질환 중 하나이다.

베토퀴놀코리아 측은 “‘소노틱스’의 우수한 세정력을 통해 바쁜 일상으로 반려동물의 꾸준한 귀 관리가 어려운 보호자들의 귀 청소 시간을 절약해 줄 수 있고, 상큼한 레몬향이 세정 후에도 오래 지속되어 귀의 꿉꿉한 냄새를 제거해준다”고 말했다.
  
‘소노틱스’의 효과는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증명되었으며, 국내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필드 테스트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치료가 어렵고 자주 재발하는 만성 외이염 관리에 추천된다. 

제품관련 문의는 전화(031-967-8853)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