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메디칼 ‘호아타’…세포 재생 및 통증·염증치료

미세전류 치료 반려동물도 효과적 

2021-07-08     김지현 기자

다정메디칼(대표 이재우)의 미세전류 치료기 ‘호아타(HOATA.vet)’가 반려동물의 통증과 염증, 부종 치료 및 통증진단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호아타’는 고 정전압의 미세전류를 이용한 치료법으로 인의에서는 보편적인 치료 방법이다.

최근에는 반려동물에게도 적용되며, 척추질환과 후지 마비를 비롯해 염증성·비염증성 근골격계 질환, 치주염과 침샘염 등 염증성 질환은 물론 수술 후 재활치료에 뛰어난 효과로 주목 받고 있다. 

‘호아타’는 ATP 생산을 활성화시켜 통증, 염증, 부종 등의 조절물질을 자극해 조직을 재생시키는 원리를 이용한 치료법이다. 

다정메디칼 관계자는 “‘호아타’ 프로브를 이용한 전기자극으로 반려동물의 통증 유발 부위에 미세전류가 흐르면 세포를 재생해 모세혈관의 순환이 정상화 되면서 통증과 염증, 부종 등을 빠르게 개선시킨다”며 “동물병원에서의 활용도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수의과대학에서도 시연 중에 있다”고 말했다. 

‘호아타’ 시연 및 관련 문의는 전화(02-874-8147) 또는 홈페이지(www.다정메디칼.com)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