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메디칼, 6월 전격 출시…직화구이 및 훈제 모두 가능

새로운 방식의 ‘바비큐 그릴’

2014-06-26     김지현 기자

삼미메디칼(대표 홍순일) 홍순일 대표가 직접 개발한 바비큐 그릴이 지난 5월 10~11일 ‘제10회 KAHA International Congress’ 전시장에서 첫 선을 보이며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오는 6월 전격 출시를 앞두고 있는 ‘머다’의 바비큐 그릴은 기존 제품과는 전혀 다른 열전달 방식으로 기름기가 전혀 없이 직화구이는 물론 훈제까지 가능하다. 
홍순일 대표는 “이번에 개발한 바비큐 그릴은 캠핑은 물론 가정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면서 “고기의 질감을 살린 특유의 맛으로 고기 소비량도 늘리고, 고기 단가도 낮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