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반려동물 건강 콘서트’] 서울시수의사회&한국동물병원협회

‘질환전문 사료’ 가이드라인 필요하다

2022-01-06     개원

로얄캐닌코리아가 한국동물병원협회와 서울시수의사회와 공동으로 지난해 7월 22일 진행한 온라인 라이브 토크쇼 ‘반려동물 건강 콘서트’가 로얄캐닌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TV로 생중계되며 반려인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최영민 서울시수의사회장은 ‘반려동물에게 더 좋은 세상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주제로 아픈 반려동물을 위한 질환관리사료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비롯해 동물복지 5원칙 기반 반려동물을 위한 맞춤 영양 공급, 개체 특성을 고려한 기본적인 의식주 환경 조성과 보호자 교육 프로그램, 평생 건강검진 로드맵 도입 등 선진국 사례를 통해 보호자와 우리 사회가 실천해야 할 필수 과제를 제시해 주목을 끌었다.

또한 로얄캐닌코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반려견과 반려묘의 비만율이 40~50%로 글로벌 팬데믹 수준이라며 반려동물 비만의 심각성을 지적하기도 했다. <편집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