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엔, myvet CT i3D 인기

동물전용 CT 정확한 진단과 수익성↑

2022-05-05     김지현 기자

우리엔(대표 고석빈)이 동물병원의 진료 고도화를 위해 출시한 동물 전용 CT ‘myvet CTi3D’가 로컬 동물병원들의 정확한 진단과 수익성을 높여주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세계 최초의 동물 전용 CT로서 특히 1차 동물병원에서 활용도가 높은 ‘myvet CT i3D’는 개원가의 높은 관심 속에 동물병원의 CT 보급화에 일조하고 있다.

‘myvet CT i3D’는 1초에 수백장의 영상을 얻을 수 있고, 성능과 화질이 매우 우수해 작은 병소까지 찾아낼 수 있는 MDCT와 같은 촬영 범위로 치과, 안과, 정형외과 영역 진단도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MDCT 대비 1/10 수준의 저선량으로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하고, 판독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한 전이 평가가 가능하다. 

또한 ‘신속 판독 서비스’ 론칭으로 24시간 판독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 교육매니저를 통한 촬영과 임상 교육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우리엔 측은 “‘myvet CT i3D’는 MDCT 대비 설치와 유지 비용이 저렴하고, 특수동물부터 대형견까지 촬영이 가능해 개원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 우리엔(pf.kakao.com/_jycxcK) 및 홈페이지(www.woorien.com/inquiry)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