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겐코리아,  동물병원에서만 판매하는 수의사 처방 영양제

SCI 50여 편 ‘올리고 후코이단’ 효과 입증

2022-08-18     이준상 기자

㈜스카겐코리아(대표 남권우)의 반려동물 영양보조제 ‘올리고 후코이단’이 개원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리고 후코이단’은 대만 하이큐펫츠(Hi-Q pets)사의 독자적인 특수 가수분해 기술이 적용된 초미세분자 후코이단이다.

일반 시중에 판매되는 후코이단의 분자량이 30,000Da인데 반해 ‘올리고 후코이단은’ 500Da 이하로 분자 활성을 크게 높여 체내에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된다.

올리고 후코이단의 의학적 효과는 약 50편에 달하는 국제 SCI논문을 통해서도 입증됐다. 

논문에 따르면, 일반 후코이단보다 올리고 후코이단은 암세포까지 도달율이 더 높고, 혈전용해 기능과 손상된 혈관을 치유하는 기능이 강한 것으로 밝혀졌다.

올리고 후코이단 제품은 △종양 보조제 ‘후코아이(FUCO I)’ △심장 보조제 ‘후코에이치(FUCO H)’ △신장 보조제 ‘후코케이(FUCO K)’ 3가지다. 

‘후코아이’는 종양 치료 시 면역체계를 조절해 암세포 사멸 촉진, 암 혈관 신생 억제, 항암치료 부작용 개선 효과가 있다.  

‘후코에이치’는 심장기능을 강화해 심혈관계 보호, 활성산소 억제, 노화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후코케이’는 신장 보호, 활력 유지, 식욕 증가, 대사 촉진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스카겐코리아 측은 “올리고 후코이단은 해조류 특유의 비린내가 전혀 없고, 중금속과 방사능 오염으로부터도 자유롭다”며 “수의사 처방 영양제인 만큼 동물병원 원장님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