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한국소비자원, 반려동물시장 현황

동물병원 3,896개·판매업체 1,850개
복합매장 증가 추세 … 2008년 첫 사보험 이후 현재 1개만 있어

한국소비자원이 2013년 발표한 반려동물 시장 현황에 따르면, 반려견 관련 국내시장 규모는 1995년 5,000억 원에서 2010년 1조 8,000억 원으로 성장했고, 2020년에는 6조원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관련 시장(1.8조원) 중 의료 및 미용시장이 1.1조원을 차지하고, 사료 및 식품시장 4,957억 원, 의류 및 용품 1,836억 원 등으로 추정된다.
개, 고양이 등 가정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동물의 판매업체 수는 전국적으로 1,850개에 달하고, 전국의 동물병원 수는 3,896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