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레이, 서울수의컨퍼런스서 대표 수술장비 3종 선보여

메디레이(대표 이승준)가 총판을 맡은 메드트로닉의 브레인 네비게이션 ‘StealthStation™ S8’ 모델이 지난 9월 23~24일 ‘2022 서울수의컨퍼런스’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메디레이는 ‘StealthStation™ S8’을 비롯해 IPC 콘솔, VPShunt 등 메드트로닉의 대표 수술 장비 3종을 선보였다.

이 중 ‘StealthStation™ S8’은 신경외과뿐만 아니라 정형외과와 안과 등 다양한 분야의 임상의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StealthStation™ S8’의 가장 큰 특징은 고성능의 시각화로 CT, MRI, CTA, MRA, fMRI, PET, SPECT와 같은 시각 자료 합성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가상 craniotomy & endoscope 기구를 사용해 시술법을 사전에 고안 가능하고, 자동 3D 모델 기술로 structure과 anatomy를 빠르게 시각화할 뿐만 아니라 Tumor, white matter tracts, cortical surface, vessel 등을 자동 3D 세분화 기구로 시각화한다.

메디레이 측은 “‘StealthStation™ S8’은 여러 개의 터치 포인트를 인식하는 멀티 인터페이스로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처럼 쉽고 빠르게 사용법을 익힐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문의는 메디레이 전화(02-6378-877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