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사료 고유거에 4톤 전달 

한국마즈&경수회, 올해만 총 18톤 이상 기부

2022-10-06     강수지 기자

 

한국마즈(대표 정선우)가 지부 및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사료를 후원하며 유기동물 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마즈는 지난 9월 21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수의사회(회장 이성식, 이하 경수회)와 사단법인 고양시 유기동물 거리입양 캠페인(이하 고유거)을 통해 뉴트로™(독) 4톤을 기부했다.


한국마즈는 세계적인 물류 대란으로 사료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올해만 총 18통 이상의 사료를 기부하며 유기동물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성식 경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원이 많이 줄어든 요즘 한국마즈의 유기동물 복지를 위한 노력에 감사하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한병진 고유거 수의사는 “이번 사료 기부를 통해 고양시 유기동물 보호소들이 풍부한 영양의 고품질 사료를 급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