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 ‘위스카스’ 사료 1톤 기부

한국마즈(대표 정선우)가 지난 8월 ‘세계 고양이의 날’과 9월 ‘한국 고양이 날’을 맞아 진행한 ‘위스카스(whiskas) 고양이 사료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위스카스 사료 1톤을 최근 고양이 보호단체 나비야사랑해(대표 유주연)에 기부했다.

‘고양이 사료 기부 캠페인’은 지난 8~9월 두 달간 전국 이마트와 몰리스 매장에서 소비자가 위스카스 건사료를 구매하면 구매한 사료 중량의 10%를 적립해 기부하는 소비자 참여 형태로 진행됐다.

조성민(한국마즈 영업부) 이사는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소비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국마즈는 앞으로도 사람과 반려동물이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