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부 전용 세미나실 오픈 개소식 열어

박정현 회장 “임상교육 통해 임상발전 일조” 

2022-11-28     김지현 기자
인천지부

(사)인천시수의사회(회장 박정현, 이하 인천지부)가 지부 전용 세미나실을 갖추고, 지난 11월 20일 세 개소식을 가졌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세미나실은 약 7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박정현 회장은 “인천지부가 내년 창립 40주년을 앞두고 세미나실 개소식을 갖게 돼 기쁘다”면서 “자체 세미나실을 갖춘 만큼 앞으로 활발한 임상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임상실력 향상과 임상발전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정현

 

이날 현판식에는 인천지부 임원진을 비롯해 임영석 회관건립추진위원장과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및 인천 연수구 윤혜영 의원 등이 참석했다. 
허주형 대수회장은 “인천에서 회무경험을 쌓아온 만큼 지부 세미나실 개소식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수의임상과 수의계 발전을 위해 많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지부는 현판식에 앞서 임영석 위원장과 전상욱 상무이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세미나실 시청각 교재를 후원하기로 한 조에티스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박정현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