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박효철 감사 취임

2024년 12월 4일까지 2년 임기

2022-12-23     이준상 기자

박효철(대한수의사회 미래신사업단) 단장이 지난 12월 5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감사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4년 12월 4일까지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가축방역과 수입축산물 검역 및 축산물 위생관리를 통해 축산물의 위생·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양축 농가의 소득증대 및 국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가축방역사업, 축산물 위생사업, 수입 식용 축산물 검역검사, 축산농가 교육 및 홍보 등이 있다.

박효철 감사는 “본부의 설립 취지에 부합하게 운영이 이루어지는지 살피고,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여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11월 24일 충남 공주시 충남도본부 동부사무소에서 코로나19 극복 농가와 하나되기 사업 일환으로 송아지 방한복 전달식을 갖고, 전국한우협회 공주시지부에 300만원 물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