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듀 ‘초음파 이론과정’ 총 8회...이가현 부장·전성훈 센터장 강의

케이스로 알아보는 질환별 초음파 특징과 판독법

2023-01-06     강수지 기자

아이해듀가 ‘초음파 이론과정’을 오는 2월 2일(목)부터 27일(월)까지 매주 월·목요일 저녁 9시 서울시 강남구 선릉 ITPE에서 개최한다.

개, 고양이 진단에 있어 필수 검사항목인 초음파 검사 이론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해마루이차진료동물병원의 이가현(영상의학센터) 부장과 전성훈(인터벤션센터) 센터장이 연자로 나서 각 장기 및 질환별 초음파 특징과 판독법을 소개한다.

강의는 총 8회에 걸쳐 △간, 담낭, 담도 초음파(2월 2일) △소화기(위장관, 췌장) 초음파(2월 7일) △비장, 비뇨생식기 초음파 1, 2(2월 9·13일) △강아지 MVI 환자의 심장 평가(2월 16일) △고양이 심근증의 심장 평가(2월 20일) △후복강(부신, 대형혈관, 림프절) 초음파(2월 23일) △다양한 케이스를 통한 심장 평가 정리(2월 27일)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아이해듀 측은 “이번 과정은 스캔 실습 없이 이론으로 진행되는 과정이나,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자신 있는 진단과 초음파 해석 및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한 만큼 영상 검사의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초음파 이론과정’ 신청은 아이해듀 홈페이지(www.ihaedu.com)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