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 2021 동물병원 방사선 발생장치 현황①

동물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전국 3,384대 

2023-04-20     개원

국세청 국세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내 동물병원 수는 4,399개소로 전국에 보유한 동물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는 2021년 3월 31일 기준 총 3,384대로 조사됐다. 이 중 주당최대동작부하량(8mA·min/week초과)에 적용받는 동물병원 및 동물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수는 각각 139개소(3.2%), 286대(8.5%)였다.

동물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보유는 ‘일반 엑스선 촬영장치’가 2,384대로 가장 많았으며, ‘이동형 엑스선 촬영장치’ 709대, ‘투시촬영장치(C-arm)’ 176대,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 94대, ‘치과용 엑스선 촬영장치’ 21대 순으로 조사됐다. 2014년도 대비 각 32.7%, 134.8%, 780.0%, 487.5%, 250.0%가 증가해 이 중 ‘C-arm’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투시촬영장치(C-arm)’와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는 대도시 대부분에서 1대 이상, ‘양전자방출·전산화단층엑스선조합촬영장치(PET-CT)’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수의과대학에서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집자주>

※전국 동물병원의 동물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보유 현황은 매년 3월 31일 기준 전국 시·군·구청에서 조사한 자료를 기초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