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동물메디컬센터, 수의대생 대상 임상 체험... '2023 비짓팅 데이’ 8월 27일로 연기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고려동물메디컬센터(원장 이승근)가 전국 수의대생을 대상으로 임상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고려동물메디컬센터 비짓팅 데이’를 8월 27일(일)로 연기했다.

‘고려동물메디컬센터 비짓팅 데이’는 고려동물메디컬센터의 생생한 임상현장을 견학하고, 유용한 임상정보를 접하며 임상의 체험을 할 수 있는 1일 견학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물병원 의사의 일과 삶! 무엇이든 물어보세요(Vet Talk Time) △모든 진료의 시작! 제대로 하는 실전 신체검사(Tour Time) △고양이, 만져본 적은 있나?(Tour Time) △중환자의 마침표 “CPR, DNR”(Tour Time) △외과의 미래: 미세침습수술과 인터벤션(Tour Time) △“보여지는 모든 질환을 찾아라”-영상진단의 목적(Tour Time) 등으로 구성됐다.

2024년 취업 예정인 수의대생(공방수 입대예정자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30명 접수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수의대생은 예약보증금 10만원(접수당일 100% 반환)을 농협 이현경 173050-56-077456으로 보내면 된다. 입금 순으로 접수가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