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벳, 자율주행형 호흡 마취기 ‘VETA 5’ 개원가 인기

세계 최초 VS모드 장착…정확한 자발호흡 자동 감지

2023-08-12     이준상 기자

Mindray animal care(이하 마인드레이)의 국내 공식 대리점인 (주)프로벳(대표 남은숙)이 공급하는 호흡 마취기 ‘VETA5’가 개원가 필수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똑똑한 자율주행형 마취기 ‘VETA5’는 동물용 호흡 마취기 중 세계 최초로 VS(Volume support) 모드를 장착해 매우 정확한 자발 호흡을 감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VETA5’ 최소 호흡량 5ml로 초소형 동물(500g)도 마취가 가능하고, 체중별 항목 자동 세팅이 가능하며, 무호흡을 자동 감지해 벤틸 작용(백업 벤틸)을 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자발 호흡을 자동 감지함으로써 필요한 호흡량만 보조하고, 마취 중 호흡 충돌이 없어 회복이 빠르고 안전하다.

프로벳 측은 “‘VETA5’는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벤틸일체형 마취기이자 가장 이상적인 자율주행형 마취기”라면서 “앞으로도 프로벳은 국내 동물병원과 항상 상생하면서 성장하는 기업이념으로 원장님들의 요구에 맞추어 최상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VETA5’ 모델에는 △VETA 5 Basic(VS, VCV) △VETA 5 Professional(VS, VCV, PCV, SIMV) △VETA 5 Premium(VS, VCV, PCV, SIMV, Etco2)이 있다. 

한편 마인드레이는 1991년에 설립된 의료기기 및 솔루션 업체로 전 세계 190개 이상의 국가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지난 2020년에는 완벽한 동물전용 장비·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Mindray animal care를 설립하고, 최근에는 프로벳과 국내 공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 최고 품질의 동물병원 전용장비를 안정적으로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VETA5’ 관련 자세한 정보는 프로벳 홈페이지(provet.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전화(02-323-4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