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건사협회 사단법인 허가 받아”

한국동물보건사협회(회장 김수연, 이하 동보협)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다.

지난해 8월 창립한 동보협은 양질의 동물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물보건사를 대상으로 동물간호와 업무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고, 여러 대학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실습 및 취업 지원으로 동물보건사의 자질 향상을 도모하고, 지식과 기술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동보협은 이번 사단법인 허가를 통해 △동물보건사의 권익 보호와 복지증진 △동물복지 증진 및 보건 향상에 관한 활동 및 정책개발 제안 △동물보건사 및 동물병원의 사회적 이미지 향상 위한 홍보 △직업 관련 정보 제공 사업 △동물보건사 보수교육 및 전문교육 연구 및 개발 사업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