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바이오텍, ‘AnyLab Rapid Test’ 화제

바이러스 검사, 진단 ‘최고’

2015-06-11     정운대 기자

 

개와 고양이의 감염성 바이러스 진단에 탁월한 ‘AnyLab Canine/Feline Rapid Test’가 출시됐다.

㈜제트바이오텍(대표 오택규)이 출시한 ‘AnyLab Canine/Feline Rapid Test’는 개와 고양이의 대변과 눈점액 또는 전체 혈액과 혈청, 혈장 등의 쉽게 얻을 수 있는 샘플 내의 항원 및 항체를 검출하는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은 테스트다.


‘AnyLab Canine/Feline Rapid Test’는 높은 정확성과 면역진단이나 분자 진단 수탁보다 저렴한 경제성을 자랑한다.
또한 간단하게 혼합하고 용액에 넣은 후 판독하는 편의성과 10분 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성, 실온에서 24개월 보관 가능한 긴 유효사용기간과 손쉬운 보관 등이 장점이다.


분변을 통해 개의 파보바이러스와 코로나바이러스, 고양이 파보바이러스 검사가 가능하며, 눈점액을 통해 개의 디스템퍼 바이러스 검사가 가능하다. 그 외 전혈과 혈청, 혈장을 통해 고양이 백혈병과 면역결핍 등의 검사가 가능하다.


제트바이오텍 측은 “‘Any Lab Canine/Feline Rapid Test’는 개와 고양이 감염성 바이러스 진단 솔루션으로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며 “경제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것은 물론 신속하고, 냉장보관이 필요하지 않은 만큼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