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비만질환 보험청구 늘어나

병원 정기 건강검진 중요해

2016-02-18     개원

해마다 가장 흔한 새해 결심 중의 하나는 ‘살 빼기’다. 보호자들은 그들의 개, 고양이와 함께 그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는 통계도 있다.
반려동물의 비만은 5년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것은 생활환경과도 관련이 있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의 과도한 체지방은 건강문제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평균수명을 단축시킨다.
과도한 체중 증가는 반려동물들에게 치명적인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보호자들은 반려동물의 음식과 간식의 질과 양에 대해서 자세히 알 필요가 있다.
반려동물의 체중 증가 징후와 체중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수의사의 정기적인 건강검진이다.
최근의 보고에 따르면, 미국 보험시장에서 개에서 과체중이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병인 ‘관절염’과 가장 흔한 고양이 비만 관련 질병인 ‘방광요로 질환’에 대한 보험청구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출처. statistics & data from Nationwide: the first and largest provider of pet health insurance in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