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시피스트’ 사랑받는 브랜드대상

네슬레퓨리나, 2년 연속 펫푸드 부문 수상 영예

2016-03-24     정운대 기자

네슬레퓨리나의 습식 캣푸드 브랜드 ‘팬시피스트(FANCY FEAST)’가 ‘2016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 펫푸드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팬시피스트’는 슈퍼 프리미엄 습식 영양식 브랜드로, 지난 36년간 혁신적이고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전 세계인과 반려묘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넘버원 브랜드다. 

국내에서도 최고의 브랜드답게 고양이 습식 제품 시장에서 확고한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네슬레퓨리나 측은 “‘팬시피스트’는 최근 5년간 매출이 연평균 약 50%씩 가파르게 성장하며 반려묘 사료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고양이 시장과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팬시피스트’는 고양이의 입맛과 특성을 반영한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슬레퓨리나 마케팅 담당자는 “반려묘의 건강은 물론 까다로운 입맛을 고려한 연구와 노력이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돌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2016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TV조선,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 올해는 KB금융그룹, 롯데하이마트 등 53개 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