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전용 초음파 ‘Nebulizer’

삼미메디칼, 국내 유일 동물용 허가 받아

2016-03-24     정운대 기자

삼미메디칼(대표 홍순일)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동물 전용으로 허가 받은 울트라 소닉 ‘Nebulizer’를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물 전용으로 허가 등록된 초음파 방식의 ‘Nebulizer’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간편한 작동, 약물이 다 사용돼도 자체 기능으로 기계를 보호하는 장점이 있어 개원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Nebulizer’는 사용하고 남은 약물은 빠르게 배수하고, Nebulization과 Wind의 Level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삼미메디칼 측은 “‘Nebuli zer’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동물 전용으로 허가받은 울트라 소닉”이라고 설명하고, “작동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약물이 다 돼도 자체적으로 기계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미메디칼은 올해 새로운 제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올해 초 출시한 ‘SM-200HF’는 국내 유일한 200mm 엑스레이이며, 국내 유일 동물 전용으로 허가받은 듀얼 채널의 Infusion Pump ‘DI-2200A’는 인퓨전 펌프의 듀얼시대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