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메드라인, 3면 열선방식 ICU 관심

일정한 온도 및 산소 공급

2014-06-27     박천호 기자

3면 열선방식 ICU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로 한미메드라인(대표 이재학)이 선보인 집중치료실이다.
대·소로 구분돼 있는 집중치료실은 입원 수술, 내원 환자의 치료와 목적으로, 환자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진료환경 제공을 바탕으로 일정한 온도 및 습도, 산소를 공급해 짧은 시간에 환자의 치료 효과를 이끌어 내도록 한다.

한미메드라인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3면 온열 방식으로돼 있어 기존 바닥 온열방식에 비해 단시간에 온도를 골고루 유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부식 방지를 위한 SUS로 제작해 내식성을 강화했으며, 청소 및 관리도 용이하다”면서 “바이메탈을 장착한 2중 안전 히터를 사용해 과도한 온도 상승으로 인한 화상을 방지할 수 있고, 입원, 응급 수술 후 환자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산소를 공급한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그 외에도 해당 제품의 장점으로 △환기용 팬이 장착돼 있어 작동 후 시간 조절 가능 △외부 수액걸이 및 인퓨전펌프 사용 시 장비 자체 콘센트 부착 △환자의 안정을 위한 롤스크린 장착 △Urine Catheter Hole △적외선등을 통해 적외선 치료가 가능 △형광등을 통해 어두운 실내에서도 처치 가능 등을 꼽을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미메드라인(02-3431-804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