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동물의료센터, 1월 10일 증례세미나

케이스 중심 4개 연제 발표

2017-01-05     안혜숙 기자

경인동물의료센터(원장 김건호)가 케이스 중심의 증례발표 세미나를 오는 1월 10일(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영등포에 위치한 경인동물의료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임상수의사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인동물의료센터의 진료 과정 등을 소개할 이번 증례발표 세미나에서는 모두 4개의 연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발표 주제는 △김경희 원장이 ‘고양이에서 발생한 신장주위 가성낭종(Peripheric Pseudocyst in a cat)’ △박정연 원장이 ‘전침(electronic acupuncture) 적용을 통한 근골격계 환자의 통증관리’ △유동준 내과과장이 ‘심한 복막염을 동반한 췌장염의 치료 증례’ △남예림 고양이 진료과장이 ‘Idiopathic Vestibular Dz. in a Cat’을 발표한다.

김건호 원장은 “항상 저희 경인동물의료센터에 관심 갖고 애정 어린 지도와 협력에 감사 드린다”며 “경인동물의료센터는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여러분들의 반려동물들을 돌보고 있으며, 원장님들의 수요에 맞는 수준 높은 진료와 시설을 갖추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할 것”이라면서 “이번 증례발표 세미나에 편한 마음으로 오셔서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는 이메일(giamc8275@naver.com) 또는 문자(010-2999-178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