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당한 유기견에 새 생명을!

스카이펫파크, ‘생명전선 15일의 기적’ 방송 시작

2017-10-25     안혜숙 기자

스카이펫파크(skyPetPark) 채널에서 기견을 구조하고 치료와 입양까지 도와주는 <생명전선 15일의 기적>이 지난 10월 24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됐다.

배우 최필립이 직접 유기견을 찾아나서 생생한 구조 현장과 감동 스토리를 전달하는 이 프로그램은 첫 회에서 처참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여덟 마리의 모자견과 안구 적출 위기에 놓인 떠돌이견 리리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유기견의 안타까운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줄 <생명전선 15일의 기적>은 거리에서 떠도는 유기견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구조에서 치료, 재활, 입양하는 전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본 방송은 매주 화요일 밤 같은 시간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