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영양학회, 11월 26일 ‘추계 콩그레스’ 건국대서

다양한 질병 영양학적 관리

2017-11-08     안혜숙 기자

한국수의영양학회(회장 김두)가 ‘2017년 추계 콩그레스’를 오는 11월 26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건국대학교 생명과학관 301호에서 개최한다. 

이날 콩그레스 주제는 ‘개와 고양이의 다양한 질병에서 영양학적 관리’다. 

강의는 당뇨병의 영양학적 관리 방법과 영양학에 기반을 둔 반려동물 맞춤형 건강 예방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반려견의 행동학적 이상에 따른 식분증 및 치주질병 예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콩그레스는 박희명(건국대 수의내과학)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기종(로얄동물메디컬센터), 최갑철(동물메디컬센터 W), 김성균(킴스동물병원), 박원근(용강동물병원) 원장과 건국대 강민희, 김승곤 박사가 연자로 나선다. 

콩그레스 사전등록은 11월 22일(수)까지며, 학회 정회원은 사전등록비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