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초음파 영상 실기 과정

서울대 수의학교육연수원, 총론 및 실습 과정

2018-01-17     김지현 기자

서울대 수의학교육연수원(원장 우희종)의 ‘2018 복부초음파 영상 실기’ 1월 과정이 총 4회에 걸쳐 진행 중에 있다.

수의학교육연수원의 ‘복부초음파 영상 실기과정’은 개와 고양이에서의 복부 장기에 대한 초음파의 기본 지식과 실습을 통해 스캔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는 강좌다.

올해 첫 1월 과정은 지난 1월 16일 제 1강 ‘복부초음파 총론’으로 시작해 지난 18일과 오는 23일(화), 제 2, 3강으로 ‘복부초음파 실습’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제 4강은 1월 25일(목) ‘복부초음파 실습 보충 및 케이스 리뷰’ 시간으로 마무리 될 예정.
강의는 최민철(서울대 수의대 영상의학교실) 교수가 진행한다.

현재 ‘복부초음파 영상 실기’ 1월 과정은 서울대 수의과대학 210호 및 실습실에서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의사연수교육 5시간이 인정된다.
2월 과정은 오는 2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론과 실습 과정을 하루에 다 완성하게 된다.

신청은 서울대 수의학교육연수원 홈페이지(vetce.snu.ac.kr)에 회원 가입 후 수강신청 하면 된다.
문의는 전화(02-880-1183)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