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처방식 사료 ‘Weight Control Canine’

당뇨병이 있는 반려견과 쉽게 체중이 늘어나는 반려견을 위한 처방식 사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ROYAL CANIN(로얄캐닌)이 선보인 ‘Weight Control Canine’와 ‘Diabetic’이 바로 그것이다.

‘Weight Control Canine’은 장점은 크게 4가지로 꼽을 수 있다.
단백질의 함량이 높고, L-카르니틴을 함유해 인슐린의 저항성을 높이는 과도한 체중증가를 예방할 수 있으며, 황산 콘드로이틴과 글루코사민이 관절의 원활한 운동성을 유지해 준다.

또한 차전자피(Psylium)가 점액을 형성해 식후 고혈당 현상을 완화시켜 주며, 항산화 복합물이 DNA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해 노화와 더불어 심화되는 활성산소의 영향을 중화해 준다.
로얄캐닌 관계자는 “혈당 지수가 낮은 혼합 곡분(보리, 옥수수)과 차전자피 점액의 젤화 작용이 복합 효과를 일으켜 식후 고혈당 현상을 완화시켜 준다”고 설명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로얄캐닌(080-041-516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