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Nick Cave 초청…5월 24일 웨비나

식이 알러지 영양학적 관리법

2018-05-09     김지현 기자

로얄캐닌 코리아(대표 박성준)가 뉴질랜드의 Nick Cave(Massey수의과대학 영양학) 교수 강의로 ‘제20회 로얄캐닌 웨비나’를 5월 24일(목) 오후 8시부터 진행한다.

‘식이 알러지의 영양학적 관리’를 주제로 진행될 이번 웨비나는 여러 기본 원칙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장기적인 식이 알러지의 영양학적 관리법에 대한 주요 지침을 소개할 예정이다. 

로얄캐닌 코리아 측은 “제한식이 시험기간 동안 발생하는 영양소 결핍은 뚜렷한 임상 증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면서 “식이 알러지의 진단 후 장기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해당 단계에 적합하면서도 완전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이번 웨비나에서는 이에 대한 주요 포인트를 짚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닉 케이브 교수는 뉴질랜드 Massey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소동물 내과학으로 레지던트 수료 후 Australasian College of Veterinary Scientists 자격을 취득했다. ‘식이 알러지의 영양학적 관리’ 논문으로 석사학위 취득 후, 미국 UC Davis대학에서 영양학과 면역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 American College of Veterinary Nutrition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웨비나 문의는 전화(070-4911-7921) 및 홈페이지 ‘상담문의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