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국 동물병원 현황②]서울시

서울 동물병원 총 857개·수의사 1,703명

2018-06-05     개원

대한수의사회지가 2017년 10월 현재 전국 동물병원 현황을 각 시도별로 발표한 결과, 서울시 동물병원 수는 총 857개, 수의사 수는 총 1,703명으로 조사됐다. 이 중 반려동물병원은 850개로 99%, 반려동물 수의사는 1,619명으로 75%에 달했다.
전국적으로 개원한 수의사는 총 4,211명으로 전체 수의사 6,842명 중 61%가 개원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서울은 개원한 수의사가 전체 개원의 4,211명 중 831명으로 19.7%가 서울에 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반려동물병원을 개원한 수의사는 전국 총 3,158명으로 전체 반려동물 수의사 5,165명 중 61%가 개원했는데, 서울의 반려동물병원 개원 수의사는 전체 3,158명 중 829명으로 26.2%가 서울에 개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편집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