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8월 23일 웨비나 오후 8시

댄 챈 ‘중증환자 영양학적 관리’

2018-08-08     김지현 기자

Dan Chan 수의사 의 ‘중증환자의 영양학적 관리’ 주제 웨비나가 8월 23일(목)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로얄캐닌 코리아(대표 박성준)는 효과적인 영양 공급의 시작을 위한 지침 제공을 위해 이번 웨비나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로얄캐닌 측은 “영양 공급의 목표는 환자가 위험한 상태에 이르지 않도록 현재 영양 결핍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것”이라며 “중환자의 영양 결핍은 환자의 영양과 대사 상태에 영향을 미쳐 회복이 어려워진다. 초기 영양 공급이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중환자를 관리하는데 영양 공급을 가능한 빠르게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댄 챈 수의사는 Royal Veterinary College(RVC)의 응급의학 및 임상영양학 교수이자, 동 대학의 Queen Mother Hospital for Animals의 메디컬 디렉터이다.

댄 챈은 Cornell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뉴욕 소재 The Animal Medical Center에서 인턴십을 마친 후 Tufts 수의과대학에서 응급의학 및 임상영양학으로 레지던트를 수료, 이어 Tufts대학의 연구 부교수 및 RVC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웨비나는 사이트(royalcanin.evetseminar.com)에서 등록, 수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