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산업연합회 논의 착수

펫소매協, 첫 준비모임 가져

2019-02-20     김지현 기자

국내 반려동물산업 관련 종사자들을 아우르는 (가칭)‘한국펫산업연합회’ 출범 논의가 본격화 됐다.

㈔한국펫산업소매협회(회장 이기재)는 지난 2월 13일 서울시수의사회, 한국동물병원협회, 한국애견협회, 한국고양이연맹, 한국동물장례협회  등 관련 단체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출범의 필요성에 뜻을 같이 했다. 

이기재 회장은 “그동안 펫산업의 이익을 대변하고 추진력을 가진 대표 단체가 부재했다”며 “이 자리가 연합회 출범과 가칭 ‘반려동물산업육성법’ 제정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