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아시아 1위 펫테크 기업”

HnM, 사무실 오픈 하우스 개최…본격 활동 시동

2019-05-08     김지현 기자

반려동물 전문 IT기업 (주)헬스앤메디슨(대표 김현욱, 이하 HnM)가 강남 제이크하우스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 4월 26일 오픈 하우스 파티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펫테크 전문가들로 구성된 HnM은 지난 1월 사업계획 발표 이후 법인 설립과 사무실을 마련하고, 핵심 직원 채용 등 한 단계씩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날 오픈 하우스는 이런 일련의 과정과 현황을 알리고,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시동을 거는 자리가 됐다.     

김현욱 대표는 “이제 사무실 준비가 마무리 되어 지지와 도움을 주시는 분들을 모시고 오픈하우스를 개최하게 됐다”며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하는 펫테크 기업으로서 2025년까지 아시아 1위 펫테크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다.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축하를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 반려동물 데이터 표준화 작업과 관련 사업영역을 통합해 반려동물 업계를 혁신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HnM은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하는 펫테크 스타트업으로서 반려동물 전문가가 ICT를 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3가지로 △VACE(웹 기반 동물병원 EMR 시스템) △V2 Solution(차세대 키오스크) △WEEDLE(산책 기반 반려동물 건강 플랫폼 앱)을 골자로 동물병원부터 보호자까지 B2B와 B2C 영역을 모두 아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