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작’ 약물·영양 치료와 관리까지

네슬레, J.P McCue 웨비나…9월 9일·16일 총 2강

2019-09-05     김지현 기자

네슬레퓨리나가 뇌전증과 알츠하이머 관련 웨비나를 총 2강에 걸쳐 진행한다.

미국의 신경학 전문의 John Peter McCue 초청으로 9월 9일(월)과 16일(월) 저녁 9시 진행될 이번 웨비나는 9일 첫 1강은 ‘뇌전증(간질 발작)에 대한 통합 전급법’을 주제로, 16일 2강은 ‘반려견의 알츠하이머, 인지기능장애 증후군’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의에서 J.P. McCue는 간질 발작과 인지기능장애 증후군의 기본 개념부터 치료법을 비롯해 새로운 영양학적 관리 방법까지 다룰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를 기획한 네슬레퓨리나 측은 “간질의 기본적인 개념부터 발작의 분류와 함께 일반적인 약물 치료법과 영양학적 치료법 및 그 밖의 관리 방법까지 종합적으로 신경계 질환인 발작에 대하여 다룰 예정”이라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신경계 환자로 고민하는 수의사 분들에게 해답을 제공해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J.P. McCue는 미국 코넬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뉴욕동물메디컬센터 대학원 인턴십 과정을 거쳤다. 소동물 내과 전문의 및 신경학 전문의로서 현재 뉴욕 The Animal Medical에서 활동하고 있다.

웨비나 사전 신청은 주소(ihaedu.com) 입력해 회원 가입 후 메인 페이지> LIVE에서 무료 신청하며, 웨비나 당일 접속해서 강의 바로보기 클릭하면 된다.

설문조사 응답자 중 추첨을 통해 각 강의별 100명씩 총 2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