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소변진단키트 앱 ‘유리벳 10’

유리벳코리아, 수의사와 공동 모니터링 시스템 갖춰

2019-09-05     김지현 기자

유리벳코리아가 출시한 스마트 소변진단키트 ‘유리벳 10’은 보호자가 반려동물의 소변을 모바일 앱으로 촬영해 내과질환을 실시간으로 검사하고, 보호자의 자가진단 위험 예방을 위해 수의사와 공동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인 모바일 융합 체외진단 의료기기다.

수의학 임상 프로토콜과 3차원 소변검사 알고리즘의 완벽 결합으로 동물병원의 전문 소변진단 장비와 98.9% 일치율로 ‘2018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을 수상한 검증된 모바일 앱이다.

특히 분석 오차를 최소화 한 진단 스트립과 추적관리가 용이한 검사결과 이력 관리가 장점이다.

소변검사를 통해 질병의 초기 징후나 합병증의 유무를 알 수 있어 반려동물의 내과질환은 특히 조기 검진이 중요하다. 따라서 내과질환은 전문가와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유리벳10’은 동물병원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유리벳코리아는 모바일 기반의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중심으로 한 메디칼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제품 문의는 전화(1566-611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