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한국소비자원-수제사료 및 간식 25개 제품 안전조사

‘무방부제’ 표시제품 47%가 표시와 달라

2019-09-23     개원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 판매 중인 반려동물용 수제 사료 및 간식 25개 제품에 대한 안전조사를 실시한 결과, 위해미생물·화학적 합성품(보존제 등)에 대한 기준과 규격이 미비해 제도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용 수제사료 및 간식은 ‘사료관리법’에 따른 ‘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을 준수해야 하는데, 조사대상 25개 제품 중 16개 제품(64%)은 보존제인 소르빈산이 최대 6.5g/kg, 5개 제품(20%)에서는 안식향산이 최대 1.2g/kg 검출 됐음에도 허용기준이 없었다.

25개 제품 중 15개 제품은 ‘방부제 무첨가’, ‘無방부제’ 등으로 표시, 광고하고 있었으나 이 중 7개 제품에서 소르빈산 등의 보존제가 검출돼 표시기준에 부적합했다. ‘무방부제’ 등의 소비자가 오인, 혼동할 수 있는 표시는 금지하고 있다. 단, 사료 제조 시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고, 원재료로부터도 보존제가 이행되지 않았을 경우에만 ‘무방부제’ 등을 표시할 수 있다. <편집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