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서울대동물병원, 양해각서 체결

연구 및 진료협력 약속해

2014-08-21     박천호 기자

지난 8월 5일(화)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병원장 권혁무)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병원장 서강문)이 연구 및 진료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연구 및 진료협력 체제를 구축해 상호간에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임상 연구 정보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성, 연구시설의 상호 이용 및 연구 장비와 의료기기의 기증 등 다양한 협력 분야를 선정, 추진하기로 했다.

권혁무 병원장은 “이번 서울대학교 동물병원과의 상호협약을 통해 임상의학 발전과 임상수의학 수준 향상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