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CNH, CMOS 카메라 방식 ‘EMOD-V1’ 이벤트

DR(Digital Radiography)을 CR(Computed Radiography)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캐논 카메라 사용
이화메드(대표 이겸차)가 오랜 연구와 개발 끝에 DSLR 카메라를 사용해 영상을 획득하는 ‘DETEC TOR’를 개발, ‘EMOD-V1’을 출시 한 것.

이화메드 관계자는 “‘EMOD-V1’은 캐논 카메라를 사용했다”며 “오랜 경험과 기술력이 만들어낸 제품인 만큼 동물병원에서 오랜 기간 고장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짧은 영상 획득 시간
‘EMOD-V1’은 CR처럼 촬영 영상획득 시 시간이 오래거리는 불편함이 없고, 재촬영도 바로 가능하다.

‘EMOD-V1’의 총판을 맡고 있는 금호CNH 최광석 이사는 “카메라 방식으로 온도 민감성이 없고, 내구성이 반영구적”이라며 “무상 A/S기간 이후 수리비용이 평판넬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말했다.
금호CNH는 ‘EMOD-V1’ 출시를 기념해 9월 말일까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umhocnh.com) 참조 및 문의는 전화(031-532-6659 /H.P 010-6619-3322)로 하면 된다.

한편 이화메드는 1968년 이화X-선 기기 설립, 1989년 C-ARM 국내 최초로 개발, 1990년 증감지 국내 최초로 개발, 2008년 100mm 간접 촬영기 개발, 2011년도 이화메드로 상호 변경, 2013년 CMOS Camera Detector 등을 개발해 동종 업계로 부터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