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하는 모든 수술 자신있게”

존슨앤존슨, ‘Harmonic’ 이용한 서저리 주목

2015-02-12     김지현 기자

Johnson&Johnson Medical Korea가 ‘Harmonic’ 장비를 이용한 실습을 진행해 큰 관심을 받았다.
‘수의외과에서 Ethicon Energy Device를 이용한 적용 예’를 타이틀로 지난 1월 29일(목) LS 용산타워 28층 Training Room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20여 명의 수의사가 참석해 Harmonic 장비를 이용한 서저리와 데모를 진행, 외과수술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
강의는 송하나(24시 아프리카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이 ‘Harmonic for Animal Surgery’를 주제로, 다양한 케이스의 동영상 강의와 서저리 실습은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Harmonic 장비의 동물병원 판매를 맡고 있는 (주)한미메드라인 관계자는 “Harmonic은 절개하는 모든 수술에 적용이 가능한 초음파 장비”라면서 “수술 시 가장 큰 장점인 출혈이 없어 시야가 충분히 확보되고, 수술한 바로 그날 퇴원할 수 있어 시간 단축이 큰 장점”이라며 “방광, 비장, 종양, 안구, 잇몸절개를 비롯해 간까지 출혈 없이 완벽하게 수술해 모든 외과수술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